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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기록/카페

인천 선재도 카페 : 뻘다방 MUD COFFE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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뻘다방


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55

매일 10:00-20:30 화요일 휴무

주차가능




포토스팟이 넘치는 인천 선재도에 위치한 뻘다방 !

올해 여름 주말엔 거진 매일 비가 오고 흐린통에 갈 생각도 못했는데

모처럼 날이 좋았던 어느 주말에 방문해 보았다

주말이라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!!

주차장이 있었지만 만차고 임시 주차장도 만차인 탓에 근처 공터에 세워두고 이동 !


우선 들어가자마자 커피부터 수혈

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서서 주문하고 앉을자리 찾다가 내부에 자리나서 착석


앉은 자리에서 보이던 바깥풍경


복작복작한 내부

생각보다 되게 컸다

저 안으로 들어가면 커피 주문하는곳이 있고 그쪽에도 테이블이 다닥다닥

테이블이 너무 다닥다닥이라 숨막힘 ㅠㅠㅠ


바깥쪽에 있다가 들어왔는데

조용하고 조쿤 -


커피 다 마셨으니 포토존가서 사진 찍어 볼테얏


바닷가 쪽에 이런저런 소품들 갖다놔서 사진찍기 최적의 장소 -

사람도 많아서 줄서서 찍는걸 감수해야하지만, 그리 많은건 아니라 괜찮았ㄷㅏ


여름여름한 분위기 -

이렇게 밖에도 테이블이 있긴하지만 만석이용 ^^,,,

옆에 추가로 확장공사중이긴 하던대

사람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될지,,,,


서피비치 다음으로 여름이랑 딱 어울리는 공간이였다

해질녘쯔음에 가면 더 더 예쁨 -



서해라 물이 빠지면 옆쪽 섬으로 갈 수 있는데, 진흙탕이라 가는 도중에 포기 -

ㅎㅎㅎㅎ

갔을땐 잘 몰랐는데,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여름이랑 찰떡인 장소 같다

근데, 주말인거 감안해도 사람이 너무 많았음,,, 강릉 테라로사 급ㅋㅋㅋ

여기는 장소 규모가 그정도는 아니라 사람만 많은 시장같은 느낌이였다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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