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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기록/일상

내돈내산 : 아이폰 11 / i phone 11 purple 256G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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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6 출고가 2014년이였으니 6를 5년동안 쓰고

드디어 새 휴대폰을 샀다 ㅎㅎㅎㅎㅎㅎㅎ

용량 모자르고 버벅인지 꽤 됐는데 배터리만 한번 교환하고,,

XS 나왔을때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다가 안바꾸고

11 나오면 바꿀까 말까 하다가 매장가서 실물보고 가격도 적당해서 질러버림,,ㅎㅎㅎ

3G쓰고 안드로이드 좀 쓰다가 6쓰고 이제 11

고로, 세번째 아이폰 !


지금 쓰는 요금제가 유모비껀데 몇년전에 프로모션할때 해서

데이터,통화,문자 무제한에 3만원 중반대에 사용하고 있어서 이걸 버리긴 아쉬워서

자급제로 사려고 여기저기 찾다가 쿠팡에서 256GB 120만원에 결제

여기서 10만원은 캐쉬백되서 쿠팡캐쉬로 들어올 예정이라 110만원에 산 셈.

한달전에 샀으면 더 싸게 살 수 있었는데 아쉽지만, 그래두 만족 !


지난주 목요일 저녁에 결제하고 

금요일 점심 지나서 쿠팡맨한테 받은 11 ♥


컬러는 제일 인기 많다는 퍼플 -

마지막에 화이트랑 퍼플중에 살짝 고민했지만

그냥 퍼플로 했다

어차피 케이스 씌울날이 더 많아서 뒷판 컬러는 당장 예뻐 보이는걸로 골랐다


구성품은 요로케 -


이어폰,충전기,케이블

이어폰은 에어팟 있어서 쓸 일은 없겠지만 그래두 잘 놔둬야징



장단점을 말해보자면,

베젤 두꺼운건 매장에서 보고 이미 알고있어서 개의치 않았고,

6쓰다가 11쓰니까 넘 빠르고 좋구,,,,,,,,,

용량도 256 사서 사진 지울일은 없어서 안심ㅎㅎㅎㅎ

그리구 카메라 조작이 너무 편해짐

화질 갭 무엇 ㅠㅠ

스피커도 통화스피커인 위에 하나 하단 스피커 두개 있어서 빵빵해서 좋음

그래도 커지고 무거워진건 커버를 칠 수가 없음...

핸드폰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대 바지가 흘러 내릴것 같은 무거움이당,,,

그래두 예쁘니까 괜찮아,,,,,,,ㅎ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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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시불로 구매하기엔 그렇게 큰 부담이 없는 모델로 고르다 보니 11을 택햇지만

개인적으로 예쁜건 11PRO나 XS가 더 예쁜것 같다ㅎ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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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두 내께 젤 예쁘 이번엔 몇년이나 쓰려나ㅎㅎ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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