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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기록/해외여행

마카오 세나도광장 맛집 : 포르투칼 레스토랑 '오문카페 Oumun cafe'

by meeng 2020. 1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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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 체크인 마치구 좀 쉬다가
밖에 비 내려서 좀 쌀쌀해서 옷 갈아 입구 , 밥먹으러 !
여기저기 즐비하던 산타클로스 🎅🏻

 

 

 

 

 

 

가는길 -
벽두 이쁘고 바닥두 이쁘고

 

 

 

 

 

 

호텔 옆으로 빠져야하는데 앞에 무슨 줄 엄청 길어서
그랜드리스보아 들어감 ;;;
트리 예뽀 ✨

 

 

 

 

 

 

어찌저찌 하다가 찾은 오문카페 !!
세나두광장 성 도미니크 성당 근처에
위치해 있는 포르투칼 식당이다 이번 여행에선 중국음식 말고 포르투칼 매캐니즈 위주로-

 

 

 

 

 

 

들어가서 바로 문 앞 자리 안내받구 착석 🛋
메뉴는 오문클램스랑 비프오문 주문했다
클램스랑 빵이 먼저 나왔다
아, 주문할때 두유원 고수? 이러심ㅋㅋㅋ그래서 놉하고 고수 빼달라구 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마시쏘ㅠㅠ 🦪🦪

 

 

 

 

 

 

비프도 나왔다
치즈?크림 소스 덮인 스테이크인데
이것두 맛있었다ㅋㅋㅋ
아 기본적으로 물은 제공되지 않았고 콜라 따로 주문했음

 

 

 

 

 

 

클램스에 빵 찍어먹는거 존맛탱 !! 🍞🍞

 

 

 

 

 

 

한국어 가능한 직원분도 계셨닼ㅋㅋㅋ
너모 귀여우셨음 👧🏻
마카오 첫 여정부터 인상이 너무 좋았다 다 친절하구 맛있구 깨끗하고 !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체크플리즈-
마카오 식당에선 서비스차지 10%가 포함되어 나온다
그래서 352 달렄ㅋㅋㅋ
저렇게 볼 땐 몰랐는데 계산해보니 오만원 돈이네 ;;;
마카오나 홍콩이나 밥값은 기본적으로 비싸서
매끼 식대로 330달러=약 5만원 잡고 계산했다 💵
마카오, 홍콩 달러 둘 다 사용 가능해서 홍콩달러로 계산했고

마카오반도에선 보통 1:1로 통용되고
코타이반도에선 환율로 따져서 1:1.03
이런식으로 계산해서 주니 참고 !

밥값 어마어마허지만, 맛있고 기분좋게 먹어서 대만족 🌹

 

 

 

 

 

 

 Oumun cafe 🧸🧸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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