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이번 생일에 너무 갖고 싶었던 롱샴 미듐(Le Pliage Medium 르 플리아쥬) 백을 선물로 받았어요. 🎉 심플하면서도 실용성 좋은 가방이라 기대했는데, 실제로 사용해보니 더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겨봅니다!


👜 롱샴 미듐백 개봉기
롱샴 가방 하면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죠! 선물 받은 박스를 열어보니, 가방이 깔끔하게 접혀 있었어요. 생각보다 가볍고, 핸들과 덮개 부분은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라서 딱 봐도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.
제가 받은 컬러는 블랙컬러에요! 어떤 룩에도 무난하게 어울려서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.


✅ 롱샴 미듐백 장점
✔ 가볍고 수납력 최고 – 토트백인데 무게가 거의 안 느껴질 정도로 가벼워요. 크기도 적당해서 아이패드, 책, 파우치, 물병까지 다 들어가더라고요!
✔ 어떤 코디에도 찰떡 – 캐주얼한 청바지 룩에도, 깔끔한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려서 코디 고민 없이 들 수 있어요.
✔ 접어서 보관 가능 – 여행 갈 때 가방 안에 넣어 가도 자리 차지하지 않아서 너무 편해요.
✔ 생활방수 가능 – 나일론 소재라서 비 오는 날에도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어요.
❌ 아쉬운 점
❗ 손잡이가 짧은 편 – 어깨에 걸치기에는 조금 짧아서, 겨울에 두꺼운 외투를 입으면 토트로만 들어야 할 수도 있어요.
❗ 밑판이 없어 모양이 흐물 – 안에 물건을 너무 많이 넣으면 가방이 처질 수 있어서, 밑판을 따로 사거나 정리를 잘해야 해요.

🎀 총평
✔ 디자인 ⭐⭐⭐⭐⭐ –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!
✔ 실용성 ⭐⭐⭐⭐⭐ – 가볍고 수납력 좋아서 데일리백으로 최고!
✔ 내구성 ⭐⭐⭐⭐☆ – 가죽 손잡이 부분이 튼튼하지만, 나일론은 날카로운 것에 긁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.
✔ 가성비 ⭐⭐⭐⭐☆ – 브랜드백 치고는 합리적인 가격이지만, 가격이 점점 오르는 중...!
생일 선물로 받은 만큼 더 애정하면서 잘 들고 다니는 중이에요. 데일리백으로 휘뚤마뚤 사용가능한 가방!
아기 낳기전엔 회사에 데일리백으로 도시락까지 잘 넣고 다녔구, 출산 후엔 기저귀 가방으로도 잘 활용중입니다 😆
롱샴 가방 고민 중이라면 미듐백은 활용도가 높아서 강추합니다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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